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2화. (제목 생략) === ||||<#ffffff><:> {{{#ee82ee 12화}}} || ||||<#ffffff> [[파일:메르쿨로프를 막아선 바이올렛.png|width=100%]] || ||<-2> {{{#000000 바이올렛은 열차를 장악하려던 메르쿨로프 일당을 막아서는데...}}} || ||<:> 각본 ||<:> 스즈키 타카아키 || ||<:> 콘티 ||<:> 카와나미 에이사쿠, 야마무라 타쿠야, 후지타 하루카 || ||<:> 연출 ||<:> 사와 신페이, 야마무라 타쿠야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이케다 카즈미]][br]카도와키 미쿠, 이케다 쇼코, 마루키 노부아키 || ||<:> 방영 ||<:> 2018년 3월 29일 || 바이올렛이 북부에서 돌아올 무렵, 군 사령부에서 열린 작전 회의에 참석한 디트프리트는 평화 협정 반대파가 시트리갈에서 패퇴했지만 아직 잔당이 남았으니 휘하 부대로 진압할 것을 지시받는다. 디트프리트는 육군이 아닌 해군이 이번 작전에 투입되는 이유를 질문하며, 상관은 곧 평화 협정식이 체결될 예정인데 길베르트 사후 육군 특수부대가 해산한 뒤여서 일손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흘 후에 열릴 평화 협정 체결식때는 특사 및 자동수기 인형이 대륙 횡단 철도로 디스터리에서 갈다릭까지 갈 예정이었기에 호위 병력이 추가로 필요했다. 브리핑을 듣던 디트프리트가 "평화라..."며 혼잣말한 뒤, 오프닝곡이 끝나고 장면은 비행기로 디스터리까지 들렀다 가는 바이올렛으로 바뀌며 라이덴 시에서도 카틀레야와 베네딕트가 협정식이 열리는 북부로 강을 건너는 여객선에 탔고 거호위 임무를 받아 북부로 가던 디트프리트를 만났다. 카틀레야로부터 이번에 바이올렛은 안 온다는 소식을 듣자 디트프리트는 잘 됐다고 말하며, 거기서 일하긴 아까운데 아직도 CH에서 자동수기 인형으로 일하는지 묻는다. 카틀레야는 디트프리트의 말에 무슨 소리냐고 따지며, 베네딕트는 바이올렛이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일하며, 편지로 사람 목숨을 살리기도 한다고 카틀레야와 함께 말했다. 한편 강경파 기지에서는 우두머리인 메르쿨로프 준장이 부관에게서 수용소를 탈출한 갈다릭 병력 1,041명이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메르쿨로프는 인텐스 전투를 겪었으며, 대륙횡단 철도를 공격해 남북간 교통로를 끊고 인텐스를 수복할 계획이었다. 몇 시간 후 바이올렛이 조종사로부터 대륙 횡단 철도 이야기를 들을 때 강경파 군대는 철도 주변을 공격하고 있었고, 라이덴에 남은 하진스는 거리에서 어린 딸과 다시 만난 군인 아버지를 보며 바이올렛도 돌아오기를 바랬다. 다음 날 바이올렛은 인텐스 상공에서 철로 주변이 공격받은 흔적을 본다. 같은 무렵 강경파 병력도 역에 침투해서 열차를 장악할 작전을 준비했고, 역 근처에서 기차에 탄 카틀레야를 본 바이올렛은 조종사 반달에게 근처에 내려 달라고 말했다. 그 동안 역의 다른 칸에서 정찰병의 보고를 받고 경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던 디트프리트는 카틀레야·베네딕트를 만나 같이 가겠다고 말하는 바이올렛과 객실 복도에서 마주쳤다. 무슨 일인지 묻는 디트프리트에게 바이올렛은 시트리갈에서 내려왔다고 답하며, 자리를 옮겨 북부에서 내려오는 길에 공격받은 흔적 9곳을 발견했음을 알렸다. 디트프리트는 곧 열차가 출발할 거니 넌 내리라고 말하며, 같이 가겠다는 바이올렛에게 역시 도구답다고 말한 뒤 그렇지 않다고 말하자 꺼지라며 문을 닫고 나간다. 라이덴 군 본부가 디트프리트의 보고 내용에 따라 병력을 준비할 동안, 메르클로프도 열차 탈취 작전을 준비했다. 열차 안에서 디트프리트는 지도를 보며 사각지대인 그란데차 다리 쪽에서 적의 공격이 있을 거라고 예측했다. 저녁에 열차가 다리를 지날 무렵 적군은 디트프리트 등이 탄 객실을 분리했고, 객실 칸이 분리되는 소리를 듣자 카틀레야·베네딕트와 같이 있던 바이올렛은 곧바로 디트프리트를 찾아갔다. 기차에 적군이 침투한 것 같다고 바이올렛이 말하자 디트프리트는 분리된 객실(디트프리트가 탄 칸)은 병력이 거의 없다며 기차를 멈추겠다고 말하며, 바이올렛이 민간인 사수 명령을 받아들이자 권총을 주며 필요하면 적을 사살해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올렛은 사람은 죽이지 않겠다고 답하며 권총을 받지 않았다. 디트프리트가 그 동안 알던 바이올렛의 모습과 다르다고 혼잣말할 동안, 바이올렛은 객실 복도로 침투한 적을 격투기로 공격했다. 적군 중에선 에이단의 부대를 전멸시킬 때 바이올렛과 만났던 장교도 있었는데 그는 바이올렛을 도발할 겸 에이단의 안부를 물었다. 뒤에선 적군 한 명이 단도를 찌르지만 막히며, 바이올렛은 녀석(에이단)이 죽는다고 아무도 슬퍼하는 사람이 없다고 조롱하는 장교의 목을 졸랐다가 풀어준다. 그 동안 디트프리트는 열차 옆에 붙어서 기차칸 위로 올라가려 하며, 부하들과 함께 나타난 메르쿨로프는 바이올렛을 알아본 뒤 무슨 속셈인지 질문받자 우리는 빼앗긴 것을 되찾으려 할 뿐이라고 답했다. 메르쿨로프는 부하들을 이끌고 열심히 싸웠지만 전쟁에서 진 뒤 나라에선 아무것도 해준 게 없으니 평화협정이건 뭐건 다 때려부수겠다고 말했고, 바이올렛은 더 이상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듣지 않고 공격하는 메르쿨로프의 부하들과 맞섰다. 싸움이 한창일 때 쓰러진 적군 한 명이 열차에서 떨어지려 하자, 바이올렛은 떨어지던 적군을 잡고 끌어올리지만[* 풀스윙으로 휘두르려고 병사를 잡은 건 아니며 살리려고 끌어올렸다.] 다른 병사가 휘두른 총검에 등을 베였다. 그리고 다른 병사들과 싸우다가 브로치가 떨어지자, 주우려고 엎드리나 적군에게 그대로 결박당한다. 브로치를 주운 메르쿨로프는 "네게 중요한 물건이었나 보군"이라 말한 뒤 바이올렛을 죽이려고 군도를 들지만, 마침 기관사실을 확보하고 올라온 디트프리트가 권총으로 군도를 맞추고 반격하자 부하들과 함께 열차에서 추락했다. 디트프리트는 자기 몸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적을 막으려 했냐며 바이올렛의 멱살을 잡고, 너를 구하려고 길베르트가 목숨을 버려야 했냐고 묻는다. 그러자 바이올렛은 죽지 말고 살아남으라는 것이 길베르트의 마지막 명령이었다고 말하며, 디트프리트는 사람 죽이기를 싫어하는 전투 인형이 무슨 소용인지 따진 뒤 바이올렛을 밀치며 네가 길베르트를 죽인 거나 다름없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바이올렛이 살아서 소령님을 지키고 싶었다고 말할 동안 메르쿨로프와 이시도르가 열차 위로 다시 올라오며, 이시도르는 응사한 디트프리트에게 사살당하지만 뒤에서 다른 병사 한 명이 유탄발사기를 쏘자 바이올렛이 의수로 막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